'DJ DOC의 후예', 원더보이즈로 공식 데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11 08: 20

‘DOC의 후예’ 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보이그룹이 원더보이즈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이들은 SBS MTV 아이돌 리얼리티 '타다(Ta-Dah)'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고 대중과 만난다. 이 방송에서 원더보이즈는 기존의 아이돌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하고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원더보이즈는 DJ DOC의 김창렬이 직접 제작한 신인그룹으로, DJ DOC의 음악을 잇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그룹명은 이하늘이 직접 지어줬으며, 공식 데뷔 시기는 오는 10월로 예정돼있다.

이들은 11일 오후 2시 홍대 인근 V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엔터102의 대표 김창렬과 소속 연예인인 한민관, WE, 후레쉬보이즈 등의 축하를 받는다.
첫방송은 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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