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즈벡전 중계로 오늘(11일) 결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9.11 09: 08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오늘(11일) 결방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 때문이다.
'해운대 연인들'은 지난 10일 11회분을 정상 방송한 상황. 당초대로 라면 오늘 밤 12회가 전파를 타야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VS우즈베키스탄' 중계가 KBS 2TV를 통해 예정돼 있어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해운대 연인들' 측은 오는 17일(다음주 월요일) 12회분을 방송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시간대 MBC '골든타임'과 SBS '신의' 등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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