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도지한 서준영 호야, '청춘 4인' 발랄화보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11 09: 17

풋풋한 햇살 같은 4인의 남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기 드문 '집단 화보'를 선보였다. 주인공은 고경표(맨 오른쪽) 도지한(왼쪽에서 두 번째) 서준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호야(맨 왼쪽)다.
호야는 요즘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복고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강준희 역을 맡고 있고, 서준영은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하승리 역을 연기중이다. 또 고경표는 시트콤 '스탠바이' 김경표 역을, 도지한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안상윤 역을 소화했다. 이들은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프렌즈' 콘셉트로 화보를 공개했다.
네 배우 모두 드라마나 영화 등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는 라이징 스타들이다. 이들은 캐주얼한 데님 룩부터 댄디한 셔츠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내며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선 서준영의 '게이설'에 대한 해명과 호야가 '슈퍼스타K'와 지금의 소속사를 오락가락한 끝에 데뷔한 비화 등 강력한(?) 저마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yel@osen.co.kr
하이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