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파티, 2012 F/W ‘멜빌 백’ 선보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9.11 11: 13

앤클라인 뉴욕을 전개하고 있는 성창인터패션의 잡화브랜드 ‘브라스파티’가 2012 F/W 시즌을 맞아 '멜빌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멜빌백은 심플한 외관에 통통 튀는 컬러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장식을 최소화 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반면 열쇠구멍 디테일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심플함을 강조했다.
특히 멜빌백은 탈 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이 별도로 들어있어 숄더와 토트, 두 가지 방법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전체 소가죽을 사용해 가방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레드, 핑크, 블루 등 비비드 한 컬러로 유니크 한 느낌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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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파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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