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이천희, 캐나다서 지름신 강림 '발 동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11 10: 31

배우 이천희가 먼 캐나다에서 지름신과 제대로 만났다.
XTM '아드레날린'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 최원영은 최근 캐나다로 캠핑을 떠났다. 이들이 찾은 곳은 캐나다 서부로 벤쿠버가 최대 도시인 BC주. 
멤버들은 본격적인 캠핑에 앞서 대형 캠핑 용품가게에 들렀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물품을 구매하라는 조건이 붙었음에도 이천희는 저렴하고 질 좋은 캠핑 용품에 제대로 꽂혀 시간을 지체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품에 안은 채 강한 구매의사를 비치기도 했다.

이날 캠핑 마스터를 맡은 유하준은 지름신과 만난 이천희를 대신해 매의 눈으로 필요한 물건을 찾아냈다. 유하준의 활약으로 '아드레날린' 멤버들은 무사히 캠핑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아드레날린' 정학림PD는 "이번 캐나다 캠핑을 통해 '아드레날린' 멤버들도 캠핑의 진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스케일 있는 볼거리와 알짜배기 정보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드레날린' 캐나다 편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XT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