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출시 기념,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9.11 11: 43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60년대부터 패션 아이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된 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잡은 스웨이드의 새로운 버전 '스웨이드 클래식+'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14일 ABC마트 강남점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론칭 이벤트에는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며, 푸마 아카이브 라인만의 스트릿 문화와 젊음의 유니크함을 살린 공연으로 콘서트처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외에도 디제잉, 비보이(b-boy) 공연, 소비자 참여형 룰렛 게임, SNS 업로드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강남 ABC마트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에 한해 스웨이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증정하고, ‘스웨이드 클래식+’ 두 족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아동용 스웨이드 제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ABC마트 매장 내부 PDP와 외벽에서 공연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살린 푸마의 스웨이드 제품과 국내 아티스트의 콜래보레이션 아트웍도 매장 내부에 전시된다.
푸마의 스웨이드는 1968년 이후 뉴욕의 힙합 크루들의 착용을 시작으로 DJ,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웨이드 클래식+'는 그레이, 레드, 블루, 그린 등의 빈티지한 멋을 살린 컬러로 출시 됐으며, 론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부터 푸마 일부(명동, 압구정)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 ABC 마트 전 매장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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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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