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서인국-브라이언과 日 합동 콘서트 '기대만발'

그룹 빅스가 서인국, 브라이언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 세 팀은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 ZEEP 다이버 시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애초 서인국-브라이언의 듀엣 콘서트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빅스가 일본 현지의 요청에 의해 합류하게 됐다.

더불어 빅스는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오타콘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어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젤리피쉬 소속가수들이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가 마련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서인국, 빅스는 12일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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