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미란다 커, 국내 패셔니스타 서인영과 조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1 16: 24

방한 중인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서인영과 조우했다. 
11일 케이블채널 SBS E에 따르면 미란더 커는 지난 10일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석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S사 핸드백 브랜드 국내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가운데,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출연 역시 함께 결정됐다.

제작진은 “서인영이 미란다 커에게 직접 준비한 거미 모양 귀걸이를 선물했고, 미란다 커는 무척 마음에 든다며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입국 때 들었던 가방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미란더 커의 출연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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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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