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만화가 이현세와 상황 애니메이션 제작‏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9.11 18: 33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만화가 이현세(56)씨와 2013시즌 경기상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하고, 11일(화) 삼성라이온즈와의 대전홈경기에 티져 영상을 공개하였다.
11일(화) 공개된 영상은 “이글스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는 컨셉의 2013년 상황 애니메이션 제작 전 예고편이며, 로마시대 검투사를 배경으로 불꽃과 이글스의 상징인 독수리를 결합하고, "공포의 외인구단(까치, 백두산 등)" 캐릭터를 활용하였다.
 2013년 상황 애니메이션 제작이 완료되면, 홈경기시 홈런, 안타, 호수비 등 경기 상황에 맞춰 전광판을 통해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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