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소지섭,'땀을 닦을때도 동시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9.12 11: 43

12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 제작보고회에서 곽도원과 소지섭이 땀을 닦고 있다.
이 자리에는 임상윤 감독과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이 참석했다.
'회사원'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냉정함으로 회사가 가장 신임하는 유능한 직원 '지형도'의 이야기는 소지섭을 비롯해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의 배우들 연기 속에 펼쳐진다. 10월 18일 개봉 예정.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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