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슈스케4' 열혈팬 입증.."로이킴을 버릴리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9.12 14: 59

배우 김수로가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김수로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냐, 엠넷이 로이킴을 버릴리가 없어! 흠, 그렇다면 편집의 낚시로 볼 수 있겠군!. 정말 최고의 연출답군! 만약 진짜 떨어졌다면. 아냐아냐. 내 감으론 절대 아냐. 금요일에 밝혀지겠지. 나한테 들켰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슈스케'는 너무나 매력적인 남자보컬들이 많아 즐겁다. 내가 남자를 얼마나 잘 보는데. 4회 후기 끝"이라고 덧붙여 '슈스케4'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는 화제의 인물 로이킴이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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