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 리암 니슨, 이것이 바로 ‘응징액션의 완결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12 15: 42

영화 ‘테이큰2’의 리암 니슨이 응징 액션의 완결판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2’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연기와 함께 특유의 숨막히는 긴장감과 강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테이큰2’로 돌아온 리암 니슨은 최고의 연기력과 액션을 선보이며 최근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와 같이 약자에게 가해지는 무차별 폭력에 대한 불안 심리가 극대화 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올 추석 관객들에게 스릴과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본’ 시리즈와 ‘테이큰’을 통해 근접 격투 기법을 선보이며 그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스턴트 코디네이터이자 특수부대 출신이기도 한 알랭 피글라즈는 ‘테이큰2’에서 좀 더 다양하고 극단적인 변화를 선보여 현실감 넘치고 가공할 위력의 액션을 리암 니슨 에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시리즈 최고의 액션 씬 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리암 니슨은 이번에도 역시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장의 이름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특수 요원 출신답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상대를 압도, 그만의 특별하고도 진정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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