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 참석한 장쯔이, '아찔' 드레스로 고혹적 매력 발산

배우 장쯔이가 아찔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장쯔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영화 '위험한 관계'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제 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장쯔이는 가슴 곡선이 드러난 옅은 베이지 색상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레드카펫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장쯔이에게 다양한 포즈를 요청하기도 해 장쯔이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다룬 영화로 장쯔이는 극 중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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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