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유닛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는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는 12일 "디유닛이 최근 플로라이다, 퍼렐, 닥터드레, 피트락, 제이지, 스눕덕, 에미넴 등이 즐겨 입는 7UNION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의류 브랜드는 디유닛의 이미지와 로고가 담긴 의류를 발매해 한정 판매한다. 가수의 이미지가 브랜드화 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디유닛 측은 "해외 톱스타들도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활동할 정도로 일본과 미국에서는 인기 있는 브랜드다. 한시적이지만 가을에 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유닛 멤버들 역시 "우리 옷이 나온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특히,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이 브랜드에서 우리 이미지를 형상화한 옷이 나온다는게 너무 좋다. 옷으로도 디유닛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서 기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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