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아이리스2' 주연 물망 "긍정적 검토 중"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3 09: 25

배우 장혁이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이를 고심 중이다.
장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OSEN에 “장혁이 ‘아이리스2’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리스1’이 워낙 반응이 좋았고, 블록버스터 작품인 만큼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작품 제작이 구체화 된 사항이 아닌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KBS 2TV에서 방송된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의 후속 드라마다.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추진 중으로 연출자로는 곽경택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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