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대박’ 은지원, 예능·연기 이어 CF 러브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13 09: 33

가수 은지원이 음악, 예능, 연기에 이어 이제 CF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은지원은 세계적인 게임회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판다리아의 안개' 4번째 확장팩 홍보 모델로 낙점됐다.
오늘(13일) 공개 예정인 광고 영상에서 은지원과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등장해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지원의 소속사 측은 “고정출연 프로그램 외에 행사, 공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데 너무 바빠 전부 소화하지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 은지원은 현재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야동마니아 도학찬으로 분해 발군의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시작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은지원은 예능뿐 아니라 연기, CF, 음악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은지원은 현재 클로버의 새 싱글 ‘돼지 국밥’의 활동과 함께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