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소설가 변신 '곰의 탈을 쓴 여우' 출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3 15: 11

배우 신이가 소설가로 변신했다.
신이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이가 지난 10일 소설 ‘곰의 탈을 쓴 여우’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곰의 탈을 쓴 여우’는 신이의 첫 번째 장편 소설로 커리어우먼의 아이돌 사랑기를 담은 로맨틱물이다.

신이는 소속사를 통해 “소설을 쓰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는 것 같았다”며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얻고 싶다”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신이는 이번 소설 출간과 함께 활동 역시 재개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쿠킹 배틀 프로그램 ‘키친파이터’ 도전과 함께 신발 쇼핑몰 CEO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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