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오는 10월 생애 첫 단독콘 개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14 11: 28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이석훈이 오는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석훈의 단독 콘서트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안녕'. 이석훈의 소속사 측은 "헤어짐의 슬픈 안녕이 아닌 감사함을 담은 따뜻한 안녕을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많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것이다"고 전했다.

SG워너비의 보컬로 활동해 온 이석훈은 2010년 미니앨범 '인사'를 발매했으며 지난 6월에는 디지털싱글 '연애의 시작'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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