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MC스나이퍼가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MC스나이퍼는 오는 15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공연을 연다. 이 공연에는 ‘쇼미더머니’에서 함께 했던 45RPM, 로코(권혁우), 송래퍼, 이재훈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MC스나이퍼의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는 MC스나이퍼의 6집 수록곡은 물론 그동안 발표한 앨범들 중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곡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MC스나이퍼는 공연 준비와 OCN ‘뱀파이어 검사2’ OST 등에 참여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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