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클럽 에반스에서 열린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시즌2'(이하 '탑밴드2')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신대철 장혜진 김경호 송홍섭 김세황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약 5개월의 대장정 끝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밴드는 총 여덟팀으로 중년 에로틱 밴드 장미여관, 모던록 밴드 몽니, 어쿠스틱 밴드 악퉁, 하드록 밴드 트랜스픽션, 신스팝 밴드 피터팬컴플렉스, 서바이벌 종결자 슈퍼키드, 뉴메탈밴드 피아, 펑크 밴드 로맨틱펀치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오는 15일 '탑밴드2'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트랜스픽션과 장미여관, 몽니, 악퉁이 4강 진출권 2장을 놓고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이번 ‘탑밴드2’ 심사위원에 라이브여왕’ 장혜진이 심사위원 전격 합류해 주목을 끌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