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진세연, 어린다미와 만남..“귀여워 죽겠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14 17: 17

배우 진세연이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어린 다미 역의 김성경, 어린 지호 역의 강이석을 만났다.
진세연이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성경, 강이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진세연은 어린 다미 김성경에게 어깨동무를, 강이석에게 팔장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진세연은 “정말 예쁜 성경이와 정말 멋진 이석이랑 함께. 울 예쁜이들과 함께 촬영해서 정말 정말 재밌고 즐거웠답니다. 아유, 귀여워 죽겠어”라고 아역들과의 만남에 즐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진세연은 ‘다섯손가락’에서 가난한 형편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가는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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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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