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꽃중년들이 총출동 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꽃중년 레이스’ 편 녹화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다이아몬드 스텝의 개그맨이자 명품 조연의 대표주자인 임하룡과 예능감 넘치는 배우 손병호, 원조 미남스타 이종원, 최근 놀라운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정근, 고창석이 참여했다.
꽃중년 게스트들은 각자 자신의 테마곡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했고 꽃중년들의 출연에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이번 ‘꽃중년 레이스’는 부산의 명소로 손꼽히는 국제시장, 놀이동산, 40계단, 벽화마을, 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져 활기 넘치는 부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기상천외한 대결에 꽃중년 게스트들은 “‘런닝맨’은 도전적인 예능이다”, “‘런닝맨’인지 미션 임파서블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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