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뒷문은 내가 막는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14 22: 30

한화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뒤집고 뒤집히는 접전 끝에 6회 장성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8-7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47승2무68패를 기록하며 한용덕 감독대행 부임 후 8승4패를 거뒀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넥센에만 유일하게 앞서 있던 한화는 이날도 넥센을 잡고 8승6패로 상대 전적을 벌렸다. 넥센은 4연패를 끊자마자 다시 1패를 기록했다.
9회말 한화 안승민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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