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15 09: 30

엠넷 '슈퍼스타K4'가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엠넷이 밝혔다.
'슈퍼스타K4' 측은 "지난 14일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4' 5화가 최고 8.9%, 평균 7.7%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령별로는 30대 여성, 20대 여성, 10대 여성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울산과 마산에서 평균 두 자리수 시청률을 경기/인천과 광주에서 평균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유승우, 김정환 등이 속한 조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던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개별 미션과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지원자들의 합격과 탈락이 쉴 새 없이 엇갈리면서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로이킴’ ‘정준영’ ‘오서정’ ‘연규성’ ‘유승우’ ‘딕펑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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