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개그맨 김기수가 마법의 스트레칭으로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기적을 맛봤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일본에서 캐스팅 0순위 스트레칭 전문가 카네코 타다시가 출연했다.
카네코는 똑바로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혀 척추를 S자로 만드는 스트레칭으로 허리둘레를 감소시키는 전문가다.

처음 한 모델이 무대에 등장했다. 이 모델은 처음 허리둘레가 75cm였지만 5초 스트레칭 9cm가 줄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카네코는 "노력에 따라 줄어든 허리둘레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며 "익숙지 않을 경우 1주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말했다.
김기수는 92cm에서 84cm로 홍현희는 96.5cm에서 91cm로 허리둘레가 감소, 두 사람을 비롯해 출연진이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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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