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2000안타 달성은 내일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9.15 19: 52

넥센은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선발 강윤구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유한준의 개인 통산 2번째 한 경기 2홈런 등 홈런 3방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전날(14일) 7-8로 역전패를 당했던 한화를 잡고 상대 전적도 7승8패로 맹추격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하며 지난 11일 대전 삼성전부터 시작된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장성호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 후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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