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노출 도마 위..과한 시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17 08: 33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과감한 노출 의상에 도전했다.
이지애는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2’ 8강전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진행을 봤다.
그는 쇄골과 어깨라인이 부각되는 의상을 선택, 평소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짧은 치마 길이 탓에 각선미도 뽐냈으며 화려한 머리스타일로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단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이지애이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과감한 시도를 한 것. 
시청자들은 방송 후 “과감한 시도 보기 좋다”, “노출이 과하지 않고 딱이다”, “섹시한 매력까지 부족한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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