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니아키,'라켓은 언제나 함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9.16 15: 01

16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테니스 클리닉'에서 미녀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가 클리닉을 위해 테니스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워즈니아키(22, 덴마크)는 스피드와 경기운영 능력을 앞세운 지능형 선수로 무려 67 주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을 만큼 뛰어난 기량의 선수인 동시에 여성미를 살린 패션 센스로도 유명하다. 이번 클리닉&팬사인회는 우승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전 세계 랭킹 1위의 워즈니아키 선수의 기량을 현장에서 직접보면서 팬들과도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워즈니아키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 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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