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결혼 후 첫 동반 CF.."신혼부부 선호도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9.17 08: 17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결혼 후 첫 동반 CF를 촬영했다.
이들은 최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한샘 신혼가구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첫 동반 촬영이다. 광고 관계자는 "신혼가구와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이 조사 결과 유지태-김효진 커플로 가장 많았고, 두 사람의 젊은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실제 생활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이 한샘이 추구하는 신혼의 공간철학과 잘 맞아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일 광고 동영상 촬영 중 김효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유지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틈틈이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에 부러움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에 촬영한 두 사람의 신혼이야기는 오는 10월초부터 온라인과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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