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2000일 맞아 누워서 셀카...'아슬아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17 10: 04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데뷔 2000일을 맞아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2000일 이래요. 시간 빠르다. 요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지냈는데. 늘 옆에서 응원해줘서 너무 힘나는거 알죠?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 언니들이랑 화이팅할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정 반팔 티셔츠를 입고 누운 채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흘러내리고 있는 브이넥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2000일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오래오래 활동 해주길", "누워 있어서 옷이 흘러 내린다. 아슬아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신곡 '판도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KBS 2TV '청춘불패2'에도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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