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IA 선동렬 감독에 제재금 100만원 엄중경고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9.17 19: 36

KIA 선동렬 감독이 KBO로 부터 제재금 100만원과 엄중경고 조치를 받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오후 5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KIA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도중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고 퇴장 당한 KIA 타이거즈 선동렬 감독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9항에 의거 벌금 100만원과 엄중경고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또한, KBO는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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