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속에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천 부잣집 큰 누나로 특별 출연한 김서형과 천재용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희준이 한 건강식품 CF에서 다시 만났다.
김서형과 이희준은 최근 ‘네이처셋 홍오메가3’ CF를 위해 조우, 도시 남녀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 넣기 위해 압구정 카페거리, 도산공원, 한강 둔치, 신사동 갤러리 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에서 김서형은 드라마 ‘넝굴당’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 강한 남매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이희준과 다시 만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생기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오는 10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희준은 차기작 선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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