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30)가 정하윤(23, 본명 정혜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여현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 “갑자기 당황스럽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현재 경북 울릉도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현수는 트위터를 통해 “봉만대 감독님과 국토순례 다큐멘터리 찍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여현수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과 함께”라는 글과 정하윤과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해정을 과시했다. 이에 정하윤은 “좋아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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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