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도 새지 않아요~” 필립스 아벤트 ‘뉴매직컵’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18 17: 18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대용 컵 ‘뉴매직컵’을 출시했다.
뉴매직컵은 특허 받은 샘방지 매직 밸브가 거꾸로 흔들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고 아기가 음료를 마실 때는 열리고 마시기를 멈추면 음료가 차단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하다. 또한 가볍게 밀어 올리는 스냅탑(Snap-Top) 뚜껑이 장착돼 야외에서도 위생적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는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아기 혼자서도 컵을 쥐고 마시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젖꼭지와 빨대의 중간 형태인 스파우트는 아기가 젖병에서 컵으로 전환하는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된다. 뉴매직컵에 장착된 스파우트는 아기 구강 발달에 맞춰 디자인 돼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매직컵 하단에는 영국의 저명한 아동 심리학자 질리언 해리스 박사가 개발한 ‘토끼와 친구들’ 캐릭터를 더해 아기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분홍∙파랑∙초록의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아기의 두뇌를 자극해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모든 구성품은 BPA-Free 소재로 식기 세척기 사용이나 스팀 소독이 가능하며, 구성 품이 단순해 세척과 조립이 간편하다. 또한 필립스 아벤트의 일반 젖병, 유축기 보관 용기, 빨대컵 등과도 손쉽게 호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jiyoung@osen.co.kr
필립스 아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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