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여성 골퍼 신지애 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애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두 사람이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신지애 선수 앞에 놓인 그림이 신지애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의 인맥 그 끝은 어디?", "신지애 선수 그림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애 선수는 지난 16일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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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