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출시를 맞아 서울 강남 ABC 마트 앞에서 힙합공연, 디제잉, 비보잉 등 다양한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14일 진행된 런칭 행사는 푸마 아카이브 라인만의 스트리트 문화와 젊음의 유니크함을 살린 공연으로, 한국의 대표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신나는 공연을 진행했고 아이돌 그룹 B1A4, 레인보우, 탤런트 김우빈 등이 참여해 올 가을 유행 예감인 푸마의 스웨이드 스니커즈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ABC마트 매장 내부 PDP와 외벽에서는 공연을 생중계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살린 푸마의 스웨이드 제품과 국내 아티스트의 콜래보레이션 아트웍도 매장 내부에 전시됐다.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는 1968년 이후 뉴욕의 힙합 크루들의 착용을 시작으로 DJ,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온 푸마 아카이브 라인의 ‘스웨이드’를 21세기 패션에 맞도록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yel@osen.co.kr

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