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펼쳤다.
한선화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단독 화보를 촬영,19일 3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이 사진에서 흰색의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각기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쳤다.
특히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길게 늘어뜨린 롤 헤어를 선보인 컷에서는 특유의 흰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며, 땋은 머리 컷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브레이드 헤어와 과감한 어깨 장식이 포인트인 의상을 통해서는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의 메이크업을 연출한 최시노 실장은 “지금이 한선화에게 절정의 시기인 것 같다. 소녀와 여성적인 매력 두 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선화가 속한 그룹 시크릿은 지난 13일 신곡 '포이즌'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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