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캐주얼 슈즈 브랜드 랜드로바에서 신은 것 같지 않은 듯 가벼운 ‘L350’ 남성 슈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무게가 350g을 넘지 않도록 가벼움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기모가 있는 천연가죽 재질에 굵은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가을 분위기를 내는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
바닥창에 연질 아웃솔과 중창이 없는 무중창 공법을 적용해 도보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인위적인 가공이 되지 않은 천연가죽을 소재로 하여 자연스럽다. 내피로는 흡수가 뛰어난 돈피를 사용해 착용감에도 신경을 썼다. 모두 레이스업 스타일로 발목까지 오는 처커 디자인까지 포함하여 3가지 디자인에 9가지 컬러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금강제화 디자인실 강주원 실장은 “L350은 신었을 때 마치 맨발처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캐주얼 슈즈로 가을철 롤업 한 코튼 팬츠 혹은 데님과 매치하기 좋으며 슈즈 자체가 가벼워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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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