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끝낸 서인국, 색다른 '타투' 화보 공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19 11: 35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시작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대세로 떠오른 가수 서인국이 잡지 '나일론'과 10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서인국은 화보에서 타투를 소재로 한 강한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 "강한 콘셉트를 좋아한다"는 서인국은 진지한 모습으로 드라마와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을 하면서 좋은 분을 많이 만나며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며 “차기작 '아들 녀석들'을 하면서도 그럴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일론'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화보촬영을 진행했는데, 이른 시간부터 부탁하기 조심스러운 강렬한 콘셉트를 잘 소화해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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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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