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더 뒤로 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19 20: 22

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1사, 이만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올해도 거인과 비룡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정규시즌 1위는 사실상 삼성이 예약을 한 가운데 2위 롯데와 3위 SK의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두 팀의 차이는 불과 반 경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그는 25경기에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SK는 우완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발 풀타임 첫 해인 올해 윤희상은 24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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