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지존' 라니아, 10개월만에 컴백 '더욱 강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20 08: 38

섹시 걸그룹 라니아가 오는 21일 컴백한다.
라니아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음원을 발표하고 10개월만에 컴백한다. 이들의 신곡 발표는 지난 11월 '팝 팝 팝'이후 10개월여만이다. 
컴백 무대는 22일 MBC '음악중심'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데뷔한 라니아는 당시 마이클잭슨 히트곡 '데인저러스'(Dangerous)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가 진두지휘한 팀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데뷔곡 '닥터. 필 굿(Dr. feel good)'은 차별화된 섹시 코드로 국내 가요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주목을 이끌어 낸바 있다.
소속사 DR뮤직은 "라니아가 컴백 이후 많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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