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깊이 있는 눈매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에서 손예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속 손예진은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특유의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데님 룩에 어울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아름답게 소화했다. 특히 깨끗한 피부톤과 독특한 눈화장은 이날 손예진이 착용한 데님 패션과 함께 중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손예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뷰티 노하우와 꼭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눴다고 얼루어 코리아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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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