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미 업그레이드 '파격'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20 10: 36

배우 김윤혜가 파격 화보를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윤혜는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 당시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을 때의 느낌, 이후의 공백기, 모델로의 컴백과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 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남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무척 밝은 성격이며,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서는 이를 극복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인터뷰 말미 김윤혜는 “나이보다 성숙한 눈빛, 묘하게 풍기는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궁금증을 키우는 배우”라고 스스로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혜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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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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