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2인조 랩퍼 그룹 이듬비츠, 첫 앨범 발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0 11: 38

에이트, 간미연, 글램이 소소된 쏘스뮤직에서 이인조 랩퍼 그룹 이듬비츠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이듬비츠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푹 숙이고'를 공개했다. 이듬비츠는 신예 프로듀서 에덴과, 홍대 인디신에서 활약한 랩퍼 서준으로 이뤄진 2인조 그룹이다.
이듬비츠가 공개한 곡 '푹 숙이고'는 '추억은 후회를 남긴 자가 아픔으로 간직한다' 를 주제로 한 힙합 곡이며, 랩퍼 서준의 실제 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이별 이후 아픔을 참아내는 느낌과 감정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듬비츠의 이번 앨범에는 에이트의 주희가 참여한 곡 '런닝'도 수록돼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듬비츠는 앞으로 곡 '푹 숙이고'를 비롯한 다수의 수록곡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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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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