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콕스, 뉴욕커의 당당함 담은 화보 공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20 15: 21

슈즈 브랜드 레이첼 콕스가 2012년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파파라치 컷이 연상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을 주제로 진행된 레이첼 콕스의 화보는 시크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그레이시한 컬러 파레트와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에 볼드하고 펑키한 메탈장식과 보석 디테일을 응용한 슈즈들로 시크한 현대여성의 내면의 화려함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맨하탄과 브룩클린 스트릿을 교차하며 업타운과 다운타운을 넘나드는 자유분방한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도시여성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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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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