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신민아, 표정연기 16종 세트 '연기가 물올랐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9.20 15: 27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을 연기 중인 신민아가 물오른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민아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모아놓은 신민아 표정 16종 세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 표정 16종 세트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아랑사또전’ 속에서 선보인 다양한 표정연기가 총 망라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희로애락을 담은 표정뿐 만이 아니라 저승사자를 쏘아보는 '눈빛아랑'과 음식 앞에서 행복해 보이는 '식탐아랑', 자신의 시신 앞에 마주한 슬픈 '눈물아랑', 밤을 새 피곤해 다크 서클이 한껏 내려온 '팬더아랑', 멍한 표정의 '멍아랑' 등 애칭까지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19일 방송에서 아랑과 은오(이준기)가 인공호흡을 빙자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