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전하는 ‘안녕?! 오케스트라’를 내보낸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악기를 처음 잡아보는 24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이 지휘자로 데뷔하는 ‘디토 오디세이’ 무대에서 감동적인 공연을 펼치기까지 보낸 3개월간의 기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펼치는 음악적인 재능 이야기 등이 감동적으로 담길 예정.
용재오닐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천사 같은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프다”면서 “‘안녕?!오케스트라’는 내 생애 가장 멋진 프로젝트다. 음악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고 있고 아이들과 아주 깊이 교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안녕?! 오케스트라’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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