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재원의 아웃도어 트래블 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바다나 산으로 떠날 때에는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컬러를 선보였다. 톤 다운된 셔츠와 팬츠에 바다의 푸른빛과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 자켓을 포인트로 매치한 김재원은 스타일만으로도 특별한 휴가의 설렘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가벼운 트레킹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자켓과 블랙 팬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을 소화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산을 오를 때는 나이트 블루와 인디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재킷과 체크 셔츠를 매치해 가을 산행 아웃도어룩도 시크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김재원이 유러피안 고유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잭울프스킨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잭울프스킨은 드라마 ‘메이퀸’ 제작지원과 함께 20~30대 트랜드와 유행을 이끌어나가는 김재원을 모델로 적극활용해 잭울프스킨만의 아웃도어 트래블 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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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울프스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