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수 ‘JYJ’ 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첫 광고 촬영을 진행,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JYJ’ 멤버들은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리고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토니모리 마케팅본부 김승철 상무는 “JYJ의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적극적 협조로 화기애애한 광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멋진 모델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감각의 토니모리 이미지를 글로벌하게 어필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모았다.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JYJ’는 일본을 제외한 토니모리의 아시아 전 지역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촬영 광고는 TV와 지면을 통해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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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