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소비자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기 위한 ‘고객 케어 365일 프로젝트 시즌2’를 실시한다.
가을이 되면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나들이나 단풍 구경을 위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지만 일몰 전후 일교차가 커 근육과 관절이 긴장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발목 부상이나 무릎 통증, 추락 등 산행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웨스트우드의 고객 케어 365 프로젝트 시즌2는 소비자들의 안전산행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프로젝트로 현대해상을 통해 사망 후유 장애 시 1000만 원, 골절 진단 시 10만원, 골절 수술 시 50만원, 상해 입원 시 1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1년이며 보험금은 웨스트우드가 전액 부담한다.

이번 고객 케어 365일 프로젝트 시즌2의 안전산행보험은 2012 가을, 겨울 신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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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제공.